23년 1월 2일_나쁜 책 읽는 습관

요즘 느껴지는 나의 문제점은 어떤 하나의 행동에 집중을 하기 힘들어 졌다는 점이다.

 

특히, 책을 읽을 때 온갖 잡생각이 떠올라 독서에 방해가 많이 된다. 

 

아무래도 유튜브 같은 숏 플래폼들에 익숙해져 있기에 활자로 된 어떤 것을 오래도록 집중해서 읽는 행위 자체가

힘들어 진 것이 아닐까.

 

이럴땐 의도적으로 짧게 여러 책을 읽는 식으로 극복을 하려 해봤는데 그것마져 긴 호흠을 가지고 집중하여 읽어야하는

책에는 맞지 않는다.

 

허면 어떻게 해야 이 나쁜 습관을 깨뜨릴 수 있을까?

 

일단 책 읽을땐 폰을 멀리하자 노트북은 사용하더라도 핸드폰은 왠만하면 보지 않고 카톡도 금지.

 

그리고 책상을 항상 깨끗하게 정리하자. 더러우면 집중을 못한다.

 

마지막으로는 집중이 안될 때도 엉덩이를 붙이고 책을 강제로 읽는다. 가장 중요한 건 엉덩력! 

 

책상에서 엉덩이를 떼지 말자.